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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만들기

가격과 실력 모두 잡은 가성비 갑, 북미화상영어 : 캐스영어

by 루토01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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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미화상영어, 캐스영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어는 많은 분들께 그렇듯, 제게도 이겨내야할 하나의 숙명처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10년 넘게 배운 것 같은데,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아 아쉬움이 생기는 언어인 것 같습니다. native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는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중 단연 speaking이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외국인과의 전화영어 수업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업체 및 선생님과 시범 수업을 진행하면서 알아보다가 결국 정착한 곳이 바로 '캐스영어'입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캐스영어 소개

캐스영어는 북미 영어 원어민 선생님1:1로 진행하는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영어회화 실력이 느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캐스영어의 미션입니다.


https://casenglish.com/

 

캐스전화영어/화상영어 미국전화영어 북미전화영어

북미 강사와 함께하는 북미 원어민 전화영어/화상영어! 거품 없는 깜짝 놀랄 가격, 정확한 발음. 미국인, 캐나다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미국전화영어/캐나다전화영어

casenglish.com

위 링크를 클릭하면 캐스영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강신청 및 연기 절차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캐스영어 후기

저는 2021년 2월 경부터 지금까지 '내 돈 내산'으로 캐스영어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작년 초, 많은 업체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캐스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 째, 북미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필리핀 선생님, 북미 선생님, 영국 선생님 등 다양한 분들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할 때는 수업이 비교적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난이도 문제보다는 억양이 우리와 비슷해 대화를 알아듣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서구권 선생님들과 수업을 했을 때는 억양과 속도가 달라 대화를 알아듣기 쉽지 않았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히 대화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만큼 현재 어렵게 느끼는 억양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북미권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둘째,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캐스영어는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전화/화상 영어 중 가장 저렴했습니다. (북미권 선생님 기준) 1개월 (주 2회 각 28분 * 4주) 기준 115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캐스영어는 비용이 저렴한 만큼 다른 유명한 전화/화상 영어학원과 비교했을 때, 구체적인 교재, 프로그램 코스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재와 프로그램에 따라가기보다는 제가 원하는 바를 선생님께 직접 전달하고 그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율성이 좋아 만족했습니다.

저는 북미선생님과의 수업에 만족하여 약 1년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결정할 때도, 원하는 조건을 작성하면 최대한 맞춰주고 선생님 소개 영상을 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라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캐스영어로부터 캐스영어 포인트를 제공받지만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야호! 물론 자발적 참여이지만, 드디어 협찬 비슷한 것을 경험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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